첫 공성전 '행성 쟁탈전' 추가
신규 부스팅 서버 '플루토' 오픈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2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최초의 공성전 콘텐츠인 '행성 쟁탈전'이다. 매월 3주간의 쟁탈 점령전과 1주간의 자유 기간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길드원과 함께 전용 스킬을 제작하고 전투 로봇에 탑승해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최종 점령전에서 승리한 길드와 우호 길드는 최상위 가치의 보상을 제공하는 사냥터를 독점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신규 부스팅 월드 '플루토'도 오픈했다. '플루토1'과 '플루토2' 서버로 구성된 이 월드에서는 골드와 경험치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부스팅 서버 전용 이벤트와 보상도 제공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다음 달 7일까지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접속자 전원에게 '재합성권 선택 상자', '무기/방어구/성물 복구권' 등을 제공하며, 공식 카페를 통해 치킨 기프티콘 등 각종 경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