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용자를 위한 '하이퍼 부스팅 서버' 오픈
다음 달 21일 신규 지역 '톨랜드' 추가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의 전면 개편 업데이트 '비상;飛上'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하이퍼 부스팅 서버'가 도입됐다. 이 서버는 다음 달 21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경험치와 게임 내 재화, 협력 던전 보상 등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하이퍼 부스팅 서버에서는 무료로 '야성 변신'과 '아미토이', 성장 재료를 제공하는 '하이퍼 부스팅 패스'를 지급한다.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는 우편으로 10레벨마다 장비와 성장 지원 아이템을 주는 '하이퍼 부스팅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킬의 성능과 기능을 조합할 수 있는 '스킬 특화' 시스템, 30단계로 난이도를 세분화한 '도전 차원 진', 신규 성장 아이템 '룬' 등을 추가했다. 생활형 콘텐츠로 '낚시'와 '요리', '아미토이 원정'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다음 달 21일 신규 지역 '톨랜드'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오는 8월 19일까지 TL 홈페이지와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예약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