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류화현 위메프 대표 "오후까지 환불 완료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티몬·위메프 정산 미지급 사태에 대해 신규 판촉 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생긴 오류를 수정하던 중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구제된 소비자 피해는 700건이며, 추후 소비자 피해를 수습한 뒤 영세상공인에 대한 구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5일 류 대표는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자본 확충 계획에 대해 "그룹사 차원에서 다 같이 액션하고 있고, 위메프 단독 확충은 한계가 있어 그룹사 전체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그 부분은 확충되는대로 업데이트해 전달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25일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25 whalsry94@newspim.com

또 "현재 출금 나간 것 기준으로 (소비자 환불) 700건이 처리됐다"며 "처리 방식을 변경해 지금부터는 빠르게 정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내일 중으로 소비자에 대한 구제를 먼저 실시한 후 차례대로 셀러에 대한 구제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 대표는 이날 거듭 소비자 피해에 대해 규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다음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의 일문일답

▲소비자님들께 피해를 끼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빨리 (사태를) 해결하고 정상화시키겠습니다.

- 고객 피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가요?
▲오늘 중으로 환불을 완료하려고 합니다. 환불 이후 발생하는 부수적인 피해에 대해서는 저희 회사와 큐텐그룹이 함께 논의해 방안을 마련하여 대응하겠습니다.

- 티몬 소비자들의 피해는 어떻게 처리할 계획인가요?
▲어제도 고객님들께 설명드렸듯이, 저희가 책임질 수 없는 부분이라 직접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티몬 고객 68명의 신청서를 받아 대신 전달해드렸고, 현재는 접수를 중지한 상태입니다.

- 미정산 금액이 1000억 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그 금액은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 위메프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400억 원 정도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현재 저희 쪽 미정산 금액은 400억 원입니다.

- 소비자 피해는 어느 정도 처리되었나요?
▲현재 기준으로 700건이 처리 완료되었습니다. 강남서에서도 속도를 높이라고 해서 처리 방식을 변경하여 지금부터는 빠르게 처리될 예정입니다. 1층에 계신 분들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자본 부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가요?
▲그룹 차원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메프 단독으로 자본 확충에는 한계가 있어서 큐텐, 위메프, 티몬이 함께 그룹 전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출처나 규모는 확정되는 대로 업데이트드리겠습니다.

- 큐텐 상황은 어떤가요?
▲큐텐 상황이나 여러 가지 이슈는 제가 아는 분야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 구영배 사장님과 연락하시나요?
▲한국에 계시며 현재 그룹 전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 자본확충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오늘 같은 소비자 피해 문제는 위메프뿐 아니라 티몬도 소비자 구제가 1순위입니다. 영세소상공인 구제가 2순위로 우선순위를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 인터파크나 AK몰 소비자는 안심해도 될까요?
▲인터파크 지표는 모르지만 셀러들이 불안감에 떠난다는 기사는 봤습니다.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파크는 독립된 법인이어서 문제없을 것입니다.

- 700건 정도 해결했다고 하셨는데, 셀러 보상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소비자 피해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후 많이 오시는 분들을 빨리 해결해드리고 소상공인 및 영세소상공인 대응을 하려고 합니다. 그룹 차원에서 자본 확충을 진행 중입니다.

- 처리 속도를 높였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빠르게 하셨나요?
▲(초반에 말했던) 기술적인 문제가 맞습니다. 새벽에 고객님들이 몰려 와서, 환불받아야 가시겠다고 해서 직접 확인해주기 위해 CS 담당자가 와서 확인하고 정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여행 전문 상담사들이 예약 번호를 확인하고 출금 작업을 진행하여 속도가 높아졌습니다.

- 이달 초 정산 밀린 부분에 대해 다음 달 정산에는 문제 없나요?
▲ 자본 확충을 해야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전산상 오류는 사실인가요?
▲ 맞는 내용입니다. 위메프에는 기획하고 개발하는 조직이 없습니다. 새로운 판촉 시스템이 2월 말에 도입되었고, 7월에 나갔는데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손실이 발생해서 전체 정산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미숙으로 인해 불안감이 발생된 것으로 보입니다.

- 티몬 68건 환불 중단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 받은 서류는 CS 책임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3시 안으로 환불한다고 하셨는데?
▲ 그 이후 상황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현장에서 종이로 환불받는 이유는?
▲ 온라인으로 환불하려는 고객들이 뭔가 확인증을 요구하면서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출고 작업에서 중복을 방지하기 위한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 법인 파산이나 회생 절차 가능성은?
▲ 소비자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법인 통장에 가압류가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가압류 공문을 받았고 그럼 소비자 환불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럼에도 소비자 피해는 없도록 하겠다고 큐텐그룹과 논의 중입니다. 소상공인, 영세상공인 피해는 없도록 하고 있고 그것은 최악의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가압류 공문 받았다는 건 법인 통장인가요?
▲ 가압류를 할 수도 있다고 공문을 받았고, 저희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설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공문은 어디서 받았나요?
▲ 거래처 중 큰 곳에서 받았습니다. 피해 설명을 잘 드렸습니다.

- 사태 벌어진 것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자금 규모가 큰데 다른 위험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요?
▲ 전산 오류라는 표현은 부족하고, 사업부서와 전산, 재무 데이터 사이 차이가 발생했으며, 사업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손실이 생겼습니다. 그로 인해 정산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 신뢰 회복 방안은?
▲ 새로운 에스크로 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입니다. 정산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

- 위시, 인수 과정에서 재무 문제가 생긴 이유는?
▲ 재무 상황은 큐텐 그룹사 전체에서 관리하고 있어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위메프의 경우 제작년에 비해 작년에 적자가 증가했습니다. 4월에 큐텐으로 합병되면서 직원들 위로금 등으로 자금이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작년 적자는 (2022년 대비) 40% 정도 증가했습니다.

- 전산 문제가 아니라 재무 상황도 겹친 건가요?
▲ 판촉 금액 문제로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컸습니다. 그로 인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브레이크를 걸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시스템 에러라고 주장하게 됐습니다.

- 현장 접수 시간은?
▲ 현장 접수는 오늘까지만 진행하고, 이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