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아산나눔재단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을 엿볼 수 있는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초중고교 학생, 교사, 학부모, 스타트업 및 행정부처 관계자 등 약 2천여명의 참관객을 맞이하며,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교육 분야에서 민간 기관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를 선보였다. 데모데이의 하이라이트인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피칭' 세션에서 아산 유스프러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실행한 프로젝트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아산나눔재단] 2024.07.2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