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아산나눔재단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을 엿볼 수 있는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초중고교 학생, 교사, 학부모, 스타트업 및 행정부처 관계자 등 약 2천여명의 참관객을 맞이하며,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교육 분야에서 민간 기관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를 선보였다. 초·중·고등부 97개팀이 운영하는 부스와 이 외에도 매스프레소, 레몬트리, 디스콰이엇, 비트바이트, 세샤트, 소셜밸류랩, 논술메이트, 사단법인 온기, 인액터스 코리아 등 9개 스타트업과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가 전시 부스를 준비해, 각 회사별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교육 관계자 등과 교류하고 있다.[사진=아산나눔재단] 2024.07.2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