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으로 보는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
전 세계 21개국 70만 부 번역·출간된 스테디셀러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국의 명문 출판사 DK가 만든 베스트셀러 대백과사전 시리즈인 '카 북'(사이언스북스)의 개정판이 출간됐다. 최신 자동차 뉴스와 제원을 업데이트한 개정판에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미래의 자동차 공학에 이르는 첨단 기술과 최신 정보가 담겨 있다. 최초의 말 없는 마차부터 현대적인 슈퍼카까지, 자동차가 호기심의 대상에서 지위의 상징으로, 공학과 예술의 결정체가 담긴 생활 필수품으로 변모하는 과정이 1200대 명차를 통해 펼쳐진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자동차의 모든 것 담은 '카 북' 표지. [사진 = 사이언스북스] 2024.07.26 oks34@newspim.com |
'카 북'에 실린 자동차 메이커 브랜드별 역사, 엄선한 명차의 내외장 사진, 각급 자동차 엔진 단면도 등은 이번 개정판을 위해 2020년 뉴스까지 최신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또한 맥라렌 스피드테일의 상세 내외장과 함께 전기차(EV)의 구동계와 배터리, 모터와 변속기 구조 이미지를 보여 주는 페이지들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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