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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7월 5447대 판매…수출 전년 대비 27.1%↑

기사입력 : 2024년08월01일 15:54

최종수정 : 2024년08월01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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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여전히 전년 대비 13.8% 하락…신차는 9월부터 고객 인도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르노코리아는 지난 7월 내수 1469대, 수출 3978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7% 늘어난 총 544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내수는 13.8% 줄었고 수출은 27.1% 늘었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지난 달 내수 시장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738대가 판매됐다. 최근에는 상품 구성을 더욱 합리적으로 재배치한 2025년형 SP QM6도 선보인 바 있다.

7월 한달 동안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680대가 판매됐다. 아르카나는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에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하고 글로벌 모델명으로 재탄생했다. 

2021년 6월 해외 시장에 먼저 소개됐던 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지난 달까지 약 3년 동안 국내외 시장을 통틀어 15만3646대가 판매됐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올 초부터 진행한 'E-Tech for all(E-테크 포 올)' 캠페인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이 250% 이상 늘어났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오는 9월부터 고객 인도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7.1% 오른 총 3978대가 선적됐다. 아르카나 3763대, QM6 215대가 수출길에 올랐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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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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