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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176억원…전년比 25.5% ↓

기사입력 : 2024년08월05일 17:31

최종수정 : 2024년08월05일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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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GC녹십자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47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91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로고=GC녹십자]

2분기 매출이 감소한 원인은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판매를 위해 국가별 혈액제제 수급 물량을 조절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회사 지씨셀의 연구개발(R&D) 비용 등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리글로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알리글로의 미국 매출이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글로는 현재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포함 4개 미국 처방약 급여 관리 업체(PBM)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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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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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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