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 미팅 진행, 팀원 소통, 퇴근 후 자기 계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일잘러'의 87가지 업무 센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신입사원부터 팀장, 과장, 사장까지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 출간됐다. '회사에서는 안 가르쳐주는 업무 센스'는 20~40대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다양한 직급의 회사원들이 읽을 만한 책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업무 기술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보가 가득하다. 보고서 작성, 미팅 진행, 팀원 소통 등 실무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숏폼 매뉴얼과 솔루션, 노하우를 상세히 담고 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회사에서는 안 가르쳐주는 업무센스' 표지. [사진 = 경이로움 제공] 2024.08.07 oks34@newspim.com |
단순히 업무 기술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자기 계발과 성장 전략을 통해 인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직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내고 '일잘러'로 인정받을 수 있는 비법을 제공한다. 특히 이 책은 조직과 자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 책상 위에 두고 언제든 참고할 수 있는 '멘토북'이다.
저자인 이동조는 신문사 기자와 편집장, 기획국장을 거쳐 사내 벤처기업을 창업해 20년간 직장생활을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교육컨설팅 회사인 창의교육그룹 아이디어 코리아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수많은 정부 기관과 기업, 지자체, 단체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했으며 다양한 강의와 집필 활동을 이어왔다. 저서로는 '일 통찰의 법칙', '선을 넘는 창의력', '창의방정식의 비밀' 등 20여 권이 있다. 경이로움. 값 17,500원.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