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 소개 및 가족 그림책 만들기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7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 가족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 임직원과 가족 8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회사와 게임 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관련 강의를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가족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문화재단의 '임직원 가족 견학 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이 13회째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
한편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 문화의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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