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까지 프리 퀘스트 개방
신규 서번트 '5성 브리토마르트' 픽업 소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칼데아 요정기사배~2대째의 개선~'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러 서번트가 등장하는 프리 퀘스트로 구성됐다. 7단계 난이도의 프리 퀘스트는 진행도에 따라 '제1관문'부터 퀘스트 종류가 변경되며, 등장 서번트와 보상도 함께 바뀐다.
이용자들은 프리 퀘스트 완료 시 획득하는 '애슬레틱 번호표'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보너스 효과가 있는 개념예장을 착용하면 더 많은 이벤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픽업 소환도 실시한다. 신규 서번트 '5성 브리토마르트'를 비롯해 5성 샤를마뉴, 5성 브라다만테 등이 특정 일자별로 등장한다.
한편, 넷마블은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 업데이트를 앞두고 이달 27일까지 '특이점 수복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기간 동안 이용자는 메인 시나리오 1부를 AP 소비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퀘스트 실패 시 게임을 이어서 할 수 있는 아이템 '영맥석'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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