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달성군 지역과 경북 포항, 고령 일부 지역에 8일 오후 시간당 50mm 이상으로 추정되는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대구·경북권에는 이날 밤까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수일 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경북권에 8일 밤까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2024.08.08 nulcheon@newspim.com |
기상청은 8일 밤(18~24시)까지 대구, 경북에는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고했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계곡이나 하천 접근과 야영을 자제하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거나 침수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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