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회원 전용 대량 구매 혜택 강화
매일 달라지는 '투데이 핫딜' 코너 운영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9월 1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기획전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한가위 빅세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행사로, 인기 선물세트는 물론, 사업자회원(B2B) 전용 대량 선물세트, 여행 상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19일 G마켓에 따르면 행사는 두 주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1주차(19~25)에는 추캉스족을 위한 여행 상품과 일반 및 사업자회원 대상 대량 구매 상품이 주를 이룬다. 주요 브랜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종근당건강의 특가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마일배송, 사업자회원 전용관, 여행관 등 세 가지 테마관을 운영하여 맞춤형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9월 1일까지 2주간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제공] |
옥션과 G마켓 사이트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특가 상품을 '투데이 핫딜' 코너에서 소개한다. 또 G마켓에서는 얼리버드 특집 라이브방송을 통해 항공권, 호텔 특가 등을 공개한다.
G마켓 관계자는 "명절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다 보니 연휴 전에 미리 선물을 챙기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어, 인기 선물세트 및 여행 등 맞춤형 상품을 엄선해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 1주차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