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양천구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9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서남권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서남권 지역은 강서구·구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금천구·양천구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의 기온이 35도를 넘어선 13일 오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후 4시 기준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
해당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7시 기준 0.1008ppm(100만분의 1)이다. 시간당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되면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