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 해당하는 주야간보호센터 19곳, 요양원 22곳, 장애인복지시설 2곳 등 총 43곳을 대상으로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위해 마스크, 손 세정제, 체온계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10일 서울 은평구의 한 약국에 코로나19 치료제 조제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024.08.10 choipix16@newspim.com |
배부는 각 시설 관계자가 보건소에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새금산병원, 금산효사랑요양병원, 새금산요양병원 등 3곳에 마스크 착용을 꾸준히 할 것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응에 나선다"며 "개인의 건강을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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