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전 9시 현재 울릉도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30mm 이상으로 추정되는 매우 강한 비 구름대가 동진하면서 경북 울진과 봉화 등 경북동해안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09시)까지 경북북부에,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대구, 경북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릉도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30mm 이상으로 추정되는 매우 강한 비 구름대가 동진하면서 27일 저녁까지 대구와 경북 경북동해안, 내륙으로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2024.08.27 nulcheon@newspim.com |
또 동풍의 영향으로 27일 오전(09~12시)부터 29일 밤(18~24시) 사이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7일, 대구와 경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