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동해·정선·영월지회 수중수변 정화활동.[사진=동해시청]2024.08.27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동해·정선·영월지회는 지난 26일 동해시 갯목항 일대에서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이성진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성진 지회장은 "해양 오염 방지는 우리 모두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이자 미래세대에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라며 "국가안보단체로서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보훈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