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킬 추가로 캐릭터 성장 폭 확대
'초각성 로드' 이벤트 통해 빠른 육성 지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는 28일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규 성장 콘텐츠 '초각성'을 정식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초각성'은 로스트아크의 26개 전체 클래스에 신규 스킬을 추가하고, 육성 시스템인 '아크 패시브'와 연계해 새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콘텐츠다. 각 클래스마다 2~3종의 '초각성 스킬'과 2종의 '초각성기'가 추가됐다.
초각성을 습득하면 육성 시스템 '아크 패시브'의 '도약' 카테고리가 활성화되어 신규 스킬을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성능 향상뿐만 아니라 스킬에 추가 효과를 부여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사진=스마일게이트 RPG] |
초각성은 전투 레벨 60 이상, 아이템 레벨 1640을 달성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면 습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초각성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초각성 로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템 레벨 1520 이상 1641 미만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아이템 레벨 1620까지 성장을 지원한다. 레벨에 따라 재련 비용 할인, 성공 확률 증가, 장인의 기운 2배 누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1월 6일까지 PC방 접속 시간에 따라 성장 재료를 지급하고, 전투 경험치 보너스 효과를 30%까지 확대하는 '플레이!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