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9일 저녁 인천 부평에서 트럭과 버스 등이 포함된 5중 충돌사고가 발생, 18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교차로에서 1t 트럭과 버스 등 차량 5대가 충돌했다.
인천 부평 산곡동 교차로 교통사고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
이 사고로 60대 트럭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버스 승객 17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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