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나 20대 작업자가 중상을 입었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3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근로자 A(20대)씨가 레일에 머리를 부닺히며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장애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산소방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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