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애니팡 IP 신작
RPG·캐릭터 육성 결합한 새로운 퍼즐게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가 3일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4년 만에 선보이는 애니팡 IP 기반 신작이다. 이 게임은 '애니팡 프렌즈 2기' 캐릭터와 캐릭터 육성, 블록 이동, 로그라이크형 스킬 조합 등 애니팡 시리즈 최초의 콘텐츠들을 도입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대만 등 해외 시장 선출시에서 오픈마켓 평점 4.5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며 "5개월간의 소프트런칭 기간을 거치며 게임성을 안정화했다"고 전했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매치라이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료 재화인 보석 등을 증정하는 쿠폰코드 'MATCHLIKE'를 비롯해 최상급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및 숙련자 출석부와 도전, 시작 등의 테마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또한, 위메이드플레이는 누적 400만 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사전 소개 영상에 이어 홍보 모델인 배우 류승룡과의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