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도묵 부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4일 대전시청을 찾아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억 5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전시는 기탁금 중 1억 3500만 원은 어려운 이웃 3369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하고, 1500만 원은 쪽방 상담소와 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이 추진하는 공동차례상, 무료급식 등 추석명절 행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대전시]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