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중위권 판도 '태풍의 눈'…4위 두산~9위 NC 3.5경기 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연패' 두산, 5할 밑으로…롯데·SSG 7,8위 순위 맞바꿔
박병호, 통산 400홈런·개인 9번째 한 시즌 20홈런 달성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시즌 막판 중위권 판도가 요동을 치고 있다. 두산은 5연패를 당하며 5할 승률 밑으로 내려갔다. 4위 두산부터 9위 NC까지 여섯 팀이 승차 3.5경기 안에 포진했다. 두산-kt-한화의 승차는 각각 0.5경기 차에 불과하다.

한화는 4일 광주에서 선두 KIA에 연장 10회, 5-4로 승리했다.

와이스. [사진=한화]

한화는 4-0로 앞선 8회 나성범에게 1점 홈런, 9회 2사 후 나성범에게 적시타, 김선빈에게 동점 2점 홈런을 맞아 연장에 끌려들어갔다.

그러나 10회 1사 후 2루타를 치고 나간 장진혁이 투수 장현식의 폭투 때 3루로 간 뒤 유로결이 삼진을 당하는 사이 홈을 밟아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KIA 포수 한준수는 장진혁이 리드하자 3루로 공을 던졌고, 김도영이 다시 홈으로 던졌으나 이미 장진혁의 손은 홈베이스를 터치하고 난 뒤였다.

한화 선발 와이스는 7.2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막았지만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박병호. [사진=삼성]

대구에선 삼성이 두산에 7-3으로 승리했다.

박병호가 2회 선제 1점 홈런을 날려 시즌 20호이자 통산 400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홈런(5개).

KBO리그에서 400홈런을 친 선수는 이승엽(467개) 두산 감독, 최정(491개·SSG 랜더스)에 이어 박병호가 세 번째다. 이와 함께 박병호는 개인 9번째 한 시즌 20홈런을 넘겼다.

삼성은 김지찬과 강민호가 각각 3안타 1타점, 이재현이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황동재가 선발로 나가 5이닝을 4안타 3실점으로 막고, 입단 5년만에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을 올렸다.

김원중. [사진=롯데]

롯데는 사직에서 kt에 7-5로 역전승하며 최근 5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kt 선발 벤자민의 호투에 막혔던 롯데는 1-4로 뒤진 7회 타자일순하며 6득점, 승부를 갈랐다. 선두 레이예스부터 6타자가 연속 안타를 날렸고 나승엽이 동점타, 대타 이정훈이 역전타의 주인공이 됐다. 9회 등판한 마무리 김원중은 2안타 1실점으로 시즌 22세이브(2승 5패)째를 올렸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SSG를 8위로 밀어내고, 두산과 2.5경기 차 7위에 올랐다.

LG는 잠실에서 SSG에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 임찬규는 7회까지 삼진 10개를 잡으며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1회 상대 실책으로 2점을 선취한 LG는 2회 최원영 홍창기의 연속 적시타와 5회 문보경의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데이비슨. [사진=NC]

NC는 키움과 창원 홈경기에서 13-6으로 대승을 거두며 5연승을 질주했다.

전날 40홈런 고지에 오른 데이비슨이 1회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날렸다. 4회 김주원이 2점 홈런, 8회 천재환 김성욱이 연속타자 홈런으로 뒤를 이었다.

선발 하트는 4회 김건희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6이닝동안 삼진 12개를 뺏으며 1안타 1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압도했다. 키움은 6연패에 빠졌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