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찰청은 9일 청소년 도박근절 홍보대사에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 소속)선수를 위촉했다.
김 선수는 "홍보대사로서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 충북경찰청] 2024.09.09 baek3413@newspim.com |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김우진 선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운동에 함께해감사드린다"며 "청소년 도박이 없는 청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앞으로 충북교육청, 세종충북도박문제치유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협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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