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뉴욕 증시가 유가 폭락에도 기술주가 방어하며 혼조 마감한 가운데, 10일 오전 9시 5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14포인트(0.08%) 상승한 2,525.57로, 코스닥지수는 4.89포인트(0.69%) 상승한 711.09으로 장을 시작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0.20원(-0.01%) 하락한 1,343.6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09.1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