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등 주요 게임 대상...특별 콘텐츠·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주요 게임 5종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비노기', '프라시아 전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메이플스토리 월드', 'DNF Duel'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마비노기'에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넥슨의 대표 게임 5종과 컬래버레이션하는 '넥슨 인 마비노기'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들은 각 게임의 NPC와 함께하는 미니게임을 즐기고, '넥슨 30주년 기념 코인'을 모아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넥슨] |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오는 10월 2일까지 접속 보상을 제공하며, '바람의나라: 연', '메이플스토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특별 몬스터 '람쥐왕'과 '핑크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이달 19일까지 30주년 기념 트랙 완주 등의 미션을 통해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추억의 월드' 이벤트를 열어 참여자 중 4500명에게 넥슨캐시 1만 원을 증정한다.
'DNF Duel'에서는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본편과 시즌패스를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는 30주년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