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의 한 간판 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세종소방본부는 "공장서 화염과 연기가 난다"는 행인 신고를 접수 받고 인력 41명과 장비 17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의 한 간판 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세종소방본부] 2024.09.21 jongwon3454@newspim.com |
소방대원들이 현장 도착 당시 공장 1개 동에서 불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불은 12시 28분쯤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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