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에게 상금 200만 원·인턴십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이 자사의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를 홍보하는 대학생 쇼츠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게임 섯다&맞고'를 홍보하는 1분 이내의 쇼츠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20일까지 영상을 출품할 수 있으며, 당선작은 오는 11월 6일에 발표된다. 당선 기준은 등록된 쇼츠 영상의 조회 수와 투표 수다.
[사진=NHN] |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NHN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해당 학교에는 커피차 출장 지원과 한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삥아리' 굿즈 등이 제공된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별상 10팀에게는 NHN의 특별 굿즈가 주어진다.
NHN은 공모전 기간 동안 영상 제작에 참여하지 않는 이용자들을 위한 3종의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어팟, 아이패드, 한게임 섯다&맞고 굿즈 세트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2030세대 이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층이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