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대한민국해군 동해 호국음악회가 다음달 1일 강원 동해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해군 호국음악회 포스터.[사진=해군1함대] 2024.09.23 onemoregive@newspim.com |
23일 해군1함대에 따르면 해군 호국음악회는 해군 군악대ㆍ홍보대의 수준 높은 연주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해군의 멋과 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공연이다.
강아랑 아나운서와 해군 홍보대 일병 이태용의 사회로 진행되는 동해 호국음악회에는 해군 군악대ㆍ의장대ㆍ홍보대를 비롯해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상병 남승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는 인천 상륙작전의 승리를 연주하는 '인천', 서울 수복의 위대한 순간을 알리는 '위풍당당 행진곡' 등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해군·해병대의 역사와 헌신을 음악으로 이야기한다.
또 군악대의 연주와 더불어 해군 스트릿댄스팀 비보잉 퍼포먼스, 해군 블루스틱스의 타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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