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학운공원 운동장서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오는 10월 19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제7회 안양윌스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걷기대회 포스터. [사진=안양윌스기념병원] |
이번 걷기대회는 학운공원에서 출발해 진흥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학운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4km의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대회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걷기대회에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이동형 스탠드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 기회가 주어진다.
걷기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접수는 걷기대회 홈페이지(allgogo.co.kr)와 병원 2층 로비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접수가 마감되는 날까지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학운공원 운동장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현장 등록 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걷기의 장점을 널리 알려 올바른 걷기 문화의 정착을 기대한다"며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참여하여 가을의 운치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