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의 '퍼플 라운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미니게임 '인피니트 닷지(INFINITE DODGE)'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인피니트 닷지'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행성을 피하는 게임으로, 오는 29일까지 PC '퍼플 런처', 모바일 '퍼플 앱', 웹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게임은 '노말(Normal)'과 '크레이지(Crazy)' 두 가지 모드로 구성됐다. '노말' 모드는 행성을 피할 때마다 기본 점수를 얻고, 가까운 거리에서 행성을 피하면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크레이지' 모드는 기본 점수 없이 도전적으로 플레이해야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킨 쿠폰을 제공한다. 1회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 중 10명과 '크레이지' 모드에서 100점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9일 오전 11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퍼플 라운지'는 엔씨소프트의 주요 게임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리니지' 시리즈를 비롯해 '블레이드 & 소울', '아이온' 등 다양한 게임의 최신 소식과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플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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