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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폴란드 사무소 개소...중‧동부 유럽 수출지원 강화

기사입력 : 2024년09월27일 06:00

최종수정 : 2024년09월27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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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브뤼셀지부에 이은 유럽 내 두 번째 거점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무역협회(KITA)는 중‧동부 유럽 수출지원을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에 유럽 내 두 번째 해외 사무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폴란드는 EU 내 우리나라의 2위 수출 대상국으로, 양국은 배터리, 방산, 인프라, 우크라이나 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중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진식 회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등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 전경 [사진=무역협회]

윤 회장은 "폴란드에 진출한 390여 개의 한국 기업이 3만명의 고용을 창출 중"이라며 "바르샤바 사무소를 통해 양국 간 협력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역량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바르샤바 사무소는 시장정보 제공, 현지 마케팅 지원, 진출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하며, 재폴란드 한국비즈니스연합회(KBC Poland) 설립을 추진해 현지 기업의 애로사항을 대변하고 협력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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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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