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아티스트 오르내림 (OLNL)이 Cosm(코즘)에 합류 후, 첫 행보로 싱글 'eraser (Feat. 원슈타인)'를 공개했다.
'eraser'는 다음 정규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지우개를 통해 이별에 마주하는 태도를 새롭게 표현하고 있으며, 모든 것을 지우고자 하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밝고 리듬감 있는 사운드로 풀어내었다.
특히 원슈타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리듬감이 더해져 다채로운 사운드를 배가시킨다.
오르내림은 2023년 발표했던 앨범 'ballad' 이후 10개월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저음인데도 소년스러운 톤과 현실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르내림 (OLNL)의 신곡 'eraser'는 30일 오후 6시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와 코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osm(코즘)은 프로듀서 코스믹보이(Cosmic Boy)를 수장으로 래원(Layone), 김승민, 장지수(Sou), Minit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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