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받은 '보치아 대표팀 선물' 복도 전시

기사입력 : 2024년09월29일 15:50

최종수정 : 2024년09월29일 15:50

'패럴림픽 10연패' 사인 선수복·경기공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대통령실은 2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깜짝 선물로 받았던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받았던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 선물과 함께 윤 대통령이 선물했던 국민 메달이 대통령실 집무실 복도에 전시돼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난 13일 영빈관에서 열린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선수단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이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함께 전시됐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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