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9일 노해로 일대에서 '2024 댄싱노원 거리 페스티벌'중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2회째에 접어든 '2024 댄싱노원'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퍼레이드 존 ▲댄싱 테마 존 ▲가족 테마 존으로 나누어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댄싱노원의 핵심 콘텐츠인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한 ▲지역 내 실버팀 ▲아동‧청소년팀 ▲대학‧일반팀 등 37팀이 노래에 맞춰 댄스, 무용, 무술, 타악, 힙합 등 다양한 종목을 선보였으며 팀마다 개성을 살린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노원구청] 2024.09.3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