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생활건강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신규 색상 '블랙'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하는 제품이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8만 개를 돌파,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블랙 [사진=JW생활건강] 2024.09.30 sykim@newspim.com |
JW생활건강은 기존 실버 색상을 블랙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로 인해 '피톤케어'는 아이보리, 민트, 라벤더, 블랙 등 총 4종이 됐다.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전남 장흥의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오일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대장균, 녹농균 등 4대 인체 유해균 99.9% 항균 효과를 검증받았다. 또 암모니아, 아세트산, 황화수소 99.9% 소취 효과로 차량뿐만 아니라 침실 또는 서재와 사무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차량 컵홀더에 고정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으며 고체 형태의 친환경 바이오 소재 카트리지를 적용해 내화학성과 내열성도 높였다.
특히 범용적인 USB-C to C 타입 충전 기능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고 색상별 LED 무드등과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JW생활건강은 "새롭게 추가된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블랙'은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라인업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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