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庆祝中华人民共和国成立75周年暨第七届中韩青少年儿童才艺表演大会在韩举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日电 9月29日,由中韩子女教育协会、中韩多文化交流协会、在韩中国语教育协会联合主办的"同心喜迎国庆佳节•童艺献礼盛世华诞"庆祝中华人民共和国成立75周年暨第七届中韩青少年儿童才艺表演大会在仁川隆重举行。

本次大会得到了中国驻韩国大使馆及多家在韩机构的大力支持,当天在韩华侨华人子女700余人来到了演出现场,大家欢聚一堂、共庆佳节。

中国驻韩国大使馆临时代办方坤致辞。【图片=中韩子女教育协会提供】

中国驻韩国大使馆临时代办方坤、领侨处副主任戴敏凯以及多家在韩机构、企业代表等出席了本次国庆盛典。方坤代办致辞时说到,"华韵"意在展现中华文化的风采和韵味,今天的活动今天的活动是华裔新生代继承和传播中华优秀传统文化的生动体现。中韩是深度融合的利益共同体、命运共同体,希望在韩华侨华人继续发挥桥梁纽带作用,肩负起传承中华传统文化、促进中韩文化交流的使命。使馆将继续支持华侨华人子女教育,成为同胞们的坚强后盾。最后预祝本次演出取得圆满成功,并祝愿祖国繁荣昌盛,全体同胞幸福安康!

中韩子女教育协会会长高洁在致辞中介绍了中韩子女教育协会正是基于"在海外传承中华文化"的初衷而创立。不仅为孩子们搭建学习中华文化的平台,每年举办的才艺表演大会,也是为孩子们提供展示的舞台,更加激发了孩子们的学习动力。今年已经是第七届了,正值75周年国庆,孩子们的表演就是给祖国的最好礼物。高会长还表示才艺大会越办越好离不开与在韩多家机构的紧密合作,特别感谢了中韩多文化交流协会和在韩中国语教育协会的加入与共同主办。

【图片=中韩子女教育协会提供】

中韩多文化交流协会理事长具光会(韩国籍)在致辞中首先衷心祝贺了中华人民共和国成立75周年,对中国取得的伟大成就表示深深的钦佩和尊敬。并表示韩国政府及中韩多文化交流协会在活跃中韩两国文化艺术交流,增进两国人民友好方面做出了努力。特别是为了让两国的青少年了解彼此文化,开展了各式活动,今后将进一步丰富中韩两国之间的文化艺术交流,为两国关系的持续发展做出贡献,最后祝愿两国关系不断向前发展。 

在韩中国语教育协会会长刘立坤在致辞中说今年正值中韩建交32周年,在韩中国语教育协会将以弘扬中华优秀传统文化为己任,让中国语在韩国成为了解民族思想、历史与价值观的窗口。并代表三家主办单位,向到场的嘉宾、观众、全体演员以及幕后工作人员等表示了诚挚的感谢。最后祝愿中国繁荣昌盛,中韩友谊万古常青。

【图片=中韩子女教育协会提供】

本届才艺表演大会是自第一届以来表演规模最大、参与人数和到场观众最多的一届,从启动之日起就受到了来自韩国社会各界的关注,得到了中国驻韩国大使馆、在韩华人企业等的大力支持。在韩华人家长及子女更是热情高涨,积极准备为祖国庆生,在本届表演大会舞台上不仅能欣赏到孩子们表演的传统器乐合奏、大合唱、快板、中国舞、诗词朗诵等,还能欣赏到乱打秀、武术、街舞、男女声三重唱等专业演员的表演,节目形式多样,犹如百花齐放,让台下观众目不暇接、掌声不断。

最后一个节目是大合唱《我和我的祖国》,由小演员们、家长代表等共同登场合唱,将表演大会的气氛推向了高潮。在韩生活、成长的华侨华人及华人子女在同一片天空下,共同唱响对中华文化的热爱、对中韩友好的美好畅想,现场所有人员都感到心潮澎湃、无比激动。

会后在场嘉宾、观众都给这次大会给予了超高的评价和赞扬,纷纷表示希望每年都能在韩国看到这样有意义、内容丰富、气氛热烈的舞台表演,小演员们和家长也都表示非常感谢中韩子女教育协会、中韩多文化交流协会、在韩中国语教育协会提供了这么好的展示机会,希望明年能再次登台,也希望中韩青少年儿童才艺表演大会越办越好。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