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예산군의 한 저온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 억원 대의 피해가 발생했다.
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52분쯤 충남 예산군 응봉면의 한 저온 창고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이날 화재로 철콘조 샌드위치패널 건물 2개 동 398㎡ 면적이 전소됐다. 또 중장비 1대와 집기류 등도 소실돼 3억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용접, 연마 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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