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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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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좋거나 나쁜 동재' 첫 GV에는 '비밀의 숲' '느그 동재'에서 스핀오프 주인공으로 돌아온 '동재'를 기다렸던 팬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와 그의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의 팽팽한 접전으로 상영관이 긴장감으로 메워진 가운데, 이준혁, 박성웅 배우와 박건호 감독, 이수연 크리에이터가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반응에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 GV 현장 [사진=티빙] 2024.10.04 alice09@newspim.com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좋거나 나쁜 동재'를 첫 공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비밀의 숲' 속 캐릭터가 스핀오프까지 나오게 된 것은 많은 시청자분들이 '동재'를 사랑해준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첫 GV에서는 의욕 없이 삶을 흘려보내던 스물넷 '정희완'과 그의 앞에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난 첫사랑 '김람우'의 청춘 판타지 로맨스가 스크린을 촉촉한 감성으로 수놓았다.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 앞에 나선 공명, 김민하 배우는 "람우와 희완이가 보여주는 그리움이라는 감정에 공감하면서, 동시에 각 캐릭터의 사랑스러움도 보여줄 수 있었다"면서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고, 김혜영 감독은 "편집 잘 마무리해 내년에 티빙으로 찾아 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노티드 해운대점에 자리한 '티빙 하이라이트 인 부산 팝업'은 관람객의 발걸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총 4층 규모의 콘텐츠 체험존으로 조성된 팝업은 부국제 초청작인 ▲좋거나 나쁜 동재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비롯, ▲환승연애 ▲선재 업고 튀어 ▲랩:퍼블릭 ▲정년이 등 작품 속 주요 배경을 그대로 재현하는 한편, 방문객이 작품의 주인공처럼 사진이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동재의 검사실 테마로 꾸민 '좋거나 나쁜 동재'존은 방문객들이 서동재 검사가 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SNS상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존은 캘리그라퍼 '희완'처럼 앞으로의 나에게 편지를 쓰면 AI가 답장을 해주는 공간과 더불어,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태래가 부른 OST '이프 유(If You)' 음원을 선공개해 '희완'과 '람우'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전한다.

이어 연애 리얼리티 신드롬의 주역 '환승연애'존은 인연의 실타래와 X룸 테마로 조성해 실제 출연자가 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선재 업고 튀어'존에서는 임솔이 되어 직접 선재를 업고 튀어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랩 소사이어티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랩:퍼블릭'존, 매란국극단 신입 단원이 되어볼 수 있는 '정년이'존 역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배우, 감독과의 만남은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4일 오후 4시 30분 2차 GV에 이어, 5일 오후 3시에는 야외극장 오픈 토크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역시 이날 오후 7시 30분에 2차 GV를 가지며, 10월 5일 오후 4시 야외극장 오픈 토크로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해운대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티빙 하이라이트 인 부산 팝업'도 오는 5일까지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해운대 노티드를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둘러볼 수 있으며, 콘텐츠 체험존별로 굿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5일 밤 10시에는 '티빙 하이라이트 인 부산 힙합파티'도 열린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는 오는 10월 10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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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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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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