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KBO, 일본·멕시코·쿠바·중국 초청 '울산 교육리그' 개최

기사입력 : 2024년10월14일 12:42

최종수정 : 2024년10월14일 12: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내 팀끼리 하던 프로야구 교육리그가 일본, 멕시코, 중국, 쿠바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울산-KBO 폴 리그(Fall League)가 1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울산-KBO 폴 리그 엠블렘. [사진=KBO]

이번 교육리그엔 일본 소프트뱅크 3군, 멕시칸리그 연합팀(LMB), 중국 CBA 소속 장쑤 휴즈홀쓰, 쿠바 대표팀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LG, 고양 히어로즈, NC, 롯데, 독립리그 올스타 등 5개 팀이 참가한다.

독립리그 올스타를 제외한 국내 팀의 경기 출장 자격은 'KBO리그 등록 선수 및 육성 선수'이다. 9월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뽑힌 2025시즌 신인 선수도 참가할 수 있다. 교육리그 기간 경기는 별도 엔트리 운영 없이 진행한다.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는다.

국내외 총 9개 팀은 15일부터 29일까지 울산 문수구장과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팀 당 9경기씩 예선 36경기와 결승 라운드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개막 하루 전인 이날 울산 롯데호텔에선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허구연 KBO 총재, 참가팀 감독과 대표 선수 등이 참석하는 환영 리셉션이 열린다.

국내 팀들은 울산 지역 리틀야구단을 대상으로 유소년 클리닉을 개최한다. 국외 팀들은 울산 지역 명소, 관광지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와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