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대만 타이중에 첫 로드샵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장 개점으로 교촌치킨은 대만에 다섯 번째 매장을 열게 됐다.

타이중점은 쇼핑과 야시장으로 유명한 타이중시에 위치해 있다.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다. 대만 시장 진출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첫 로드샵 매장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만 타이중의 다양한 소비자층을 고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교촌의 대표 메뉴를 선보여 현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교촌의 브랜드 철학인 '진심경영'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더욱 깊이 소통하며, K-치킨의 세계화에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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