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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16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0월16일 07:10

최종수정 : 2024년10월16일 07:10

▲김영환 충북지사
- 도정 주요현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방문 건의(11:30 세종정부청사)
- 2024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14:00 청남대)
- 충북자치연수원 신규 및 일반과정 특강(16:00 자치연수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모범장병 전북투어 격려 (09:10 도청 현관)
-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 개점식 10:00(완주군)
- 국제 종자박람회 개막식 (11:00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
- 제21기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14:00 공연장)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북선수단 결단식 (15:30 전북여성가족재단)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16:00 전북대학교)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4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경북결의대회(11:00 경북도청 경화문 광장)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장학기금 기부식(9:00 응접실)
- 2024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10:30 대청공원)
- 2024 문화원의 날(14:00 KW컨벤션센터)
- 대전서예 원로대표작가 초대전(16:00 서예진흥원)
- 충남대 산업대학원·평화안보대학원 특강(19:00 충남대)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충청남도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11:00 외부접견실)
- 연합뉴스TV 경제포럼(14:30 서울 롯데호텔)
▲강기정 광주시장
- 시정질문 2일차(10:00 본회의장)
▲김영록 전남지사
- 제13회 전국 지자체장애인 체육대회(10:30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박형준 부산시장
-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10:00 1층 대강당)
- 연합뉴스TV 제12회 경제포럼(14:30 서울 롯데H)
▲박완수 경남지사
-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10:00 부산)
▲김두겸 울산시장
- 국제정원도시를 위한 녹지관리 실무자와 대화(10:00 시민홀)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정질문(10:00 의회 본회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대표단 국외 출장(15~21일 미국)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7회 제주 경로당 보치아대회(10:00 한라체육관)
- 대한토목학회 2024년 컨벤션 환영연(18:3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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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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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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