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 질의응답, 성우 쇼 등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다음 달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 소식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개발진의 게임 소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세븐나이츠 캐릭터 성우들의 토크 쇼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깜짝 정보 공개도 예정되어 있다.
넷마블은 다음 달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핵심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한 게임이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 키링을 제공하며, 현장 퀴즈와 추첨을 통해 캐릭터 쿠션, 그래픽 카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게임 정보와 지스타 행사 소식을, 유튜브에서는 9종의 게임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질문을 접수할 수 있으며, 이는 행사 현장에서 개발진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2종의 게임을 추가로 출품하고,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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