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서비스 1주년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9월05일 16:00

최종수정 : 2024년09월05일 16: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
신규 영웅 '다이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1주년 감사제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1주년 레전드 영웅 소환권'과 '1주년 레전드 영웅 선택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과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 이벤트 역시 같은 기간 열린다.

[사진=넷마블]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 이벤트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개발자들이 보스 몬스터로 구현된 특별 던전으로, 개발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고 획득한 재화는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미니게임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는 장난감 망치로 과자 뒤에 숨겨진 디저트를 찾아 코인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들은 코인을 활용해 '레전드 영웅 5묶음 소환권4'와 '레전드 영웅 소환권4', '요리 아이템'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로 원거리형 레전드 영웅 '다이아'도 추가됐다. '다이아'는 기능형 영웅을 우선 공격하며, 넓은 범위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인기 지식재산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