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등급 '하이로드' 영웅 추가
신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상위 등급 영웅 '하이로드'가 추가됐다. 첫 하이로드 영웅으로는 '루디'가 등장했으며, 팀 전체 치명타 공격력을 강화하고 아군의 생존 능력을 향상시키는 특징을 가졌다.
신규 콘텐츠로는 하이로드 영웅을 획득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PvE' 방식의 '운명의 굴레'와 하드코어 악몽 보스전 '깊은 밤의 악몽'도 추가됐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출석만 해도 하이로드 '루디' 상자와 '1주년 레전드 영웅 선택권'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미션 수행을 통해 레전드 영웅 '오목', '비담', '항우' 등을 얻을 수 있는 '1주년 기념 카니발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쿠폰 코드 'PD1YEAR'를 입력하면 사황, 구사황, 다크나이츠, 천상의 수호자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여신의 선물' 등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러스트레이터 '낡은창고'와의 이모티콘 콜라보, 1년간의 모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 공개, 7개 부문의 '세븐나이츠 키우기 어워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된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로,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특징으로 하며,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