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치

속보

더보기

[영상 차이나로드] 외자 탈중국? 대만 만두기업 중국서 보따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딩타이펑 중국서 팽 경쟁력 약화, 양안긴장 고조 영향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 한국에도 고급 샤오롱바오(小笼包) 딤섬으로 유명한 대만계 외식업체 딩타이펑(鼎泰丰)이 중국 체인점 32개 점포중 14개를 폐점한다고 합니다. 

점포 축소의 표면적 이유는 만두 요리를 비롯한 중국 본토 외식 업계의 음식 경쟁이 치열해진데다 영업 변신의 혁신 동력이 달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만족도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는 점에 비춰볼때 최근 악화된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와 그에 따른 애국 소비 붐도 일정정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됩니다.

땅이 큰 중국에서는 북방과 남방의 음식 문화가 많이 다릅니다.

장강을 기준으로 남방 사람들이 밥을 많이 먹는데 비해 북방사람들은 밀가루를 주식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북방 사람들의 식탁에도 밥이 오르고, 남쪽 사람들도 만두 면 같은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우리의 만두를 중국 사람들은 바오쯔(包子)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만두(馒头, 만터우)라고 하면 속을 넣지않은 맨 밀가루 빵을 뜻합니다.

우리가 반찬을 곁들여 밥을 먹듯 중국 사람들은 맨 밀가루 빵을 장아찌나 볶은 채소 등의 반찬과 함께 먹습니다. 
  
화쥐안(花卷)이라고 하는 것은  꽃모양으로 모양을 낸 찐빵 만두입니다. 화쥐안 만두 역시 맨 밀가루 빵입니다.

물만두 교자는 중국에서도 교자라고 부릅니다.

교자를 굽거나 지진 것은 젠자오(煎饺  jiān)라고 합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4.10.17 chk@newspim.com


 
궈톄(锅贴 guōtiē)도 젠자오와 비슷한  구운 만두입니다.

우리의 만두에 해당하는 중국의 바오쯔는 지역에 따라 만두 속의 내용물, 빚는 방식 크기 모양 이름 등이 천차만별입니다. 

남방에서는 새우같은 해물, 채소 등으로 속을 채운 샤오롱바오(小笼包)가 유명하고, 북방에서는 각종 고기와 채소 등으로 속을 만든 사오마이(烧卖,烧麦)를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교통 발달과 활발한 인구 이동에 따라 지역간 음식 문화의 융합이 촉진되면서 중국 만두의 지역적 구분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참고)
煎饺  jiān 지진 만두 구운만두  
锅贴 guōtiē  구운 만두
藕肉蒸包  연근 고기속 찐 만두
胡萝卜素包 húluó‧bo 당근 찐빵
花卷 꽃 찐빵 만두
小馒头 속 넣지않은 밀가루 빵
糯米烧卖  눠미사오마이, 찹쌀 소맥만두
农家大丰收 농가 풍년 대수확
油条 기름에 튀긴 밀가루 조각 빵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