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부영그룹이 4298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의 입주 5년 차 맞이 기념 가을 축제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영월 마린애시앙 중앙광장 [사진=부영그룹] |
이번 축제는 입주 5년 차를 맞이해 입주민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열렸다. 행사는 마린애시앙 중앙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입주민 노래자랑부터 창원시 시민어울림 음악회, 프리마켓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행사가 마련됐다.
4298가구의 대단지 규모를 자랑하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특화된 조경 부문이 특징이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 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또 입주민들의 건강한 주거 생활을 위한 대형 조깅 트랙부터 웰니스가든 3개소, 어린이놀이터 5개소, 다이닝가든 7개소 등 16개 정원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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