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6개월간 속초해양경찰서에서 활약한 청년인턴 6명이 28일 업무를 종료했다.
이우수 속초해경 서장과 청년인턴.[사진=속초해양경찰서] 2024.10.28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청년인턴은 지난 4월 29일 첫 출근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각 부서에 배치돼 속초해양경찰 혁신활동, 해양정화 활동,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또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자체 행사에서 이들의 공을 인정받아 6명 전원 가칭 "미래를 응원해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청년인턴들의 미래 길잡이를 위해 속초해양경찰서에서 실습 중인 신임 경찰관 제250기 교육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우수 서장은 "청년인턴 6명이 6개월동안 최선을 다해줘서 속초해양경찰서가 한층 임무를 수월하게 이어 나갈 수 있었다"며 "이번 인턴경험이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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