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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상승 마감...은행株 '캐리'에 3주 만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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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80,005.04(+602.75, +0.76%)
니프티50(NIFTY50) 24,339.15(+158.35, +0.65%)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8일 인도 증시는 상승했다. 지난주(9월 21~25일) 5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6거래일 만에 이뤄낸 반등으로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평가했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의 벤치마크 지수는 0.76% 오른 8만 5.04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65% 오른 2만 4339.1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반등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은 결과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지난달 말부터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영향까지 더해지며 니프티50 지수는 지난달 27일 사상 최고치에서 7.4% 하락한 상황이었다.

로이터 인용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105억 7000만 달러(약 15조원) 상당의 인도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중국의 지난달 공업이익이 전년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며 중국 경제 침체 우려가 대두하고 경기 부양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진 것도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13개 주요 섹터 모두 상승했지만 특히 은행 등 금융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니프티 은행지수는 0.9% 올랐고, 국영은행 지수는 4% 급등했다.

국영 바로다 은행이 2024/25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2분기(7~9월) 우수한 실적에 힘입어 4.3% 상승한 것과 대형 민간은행인 ICICI 은행이 기관들로부터 '자산품질 양호' 평가를 얻으며 3% 이상 오른 것이 시장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코탁 자산운용의 락슈미 아이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하락으로 인해 매력적인 매수 기회가 제공됐다"며 "특히 금융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분석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28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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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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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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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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