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노랑풍선, '우리 아이 행복한 방학 만들어주기' 기획전 오픈

기사입력 : 2024년10월30일 08:39

최종수정 : 2024년10월30일 08:39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노랑풍선은 자녀와 함께 떠나는 '우리 아이 행복한 겨울방학 만들어주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자녀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으며, ▲키즈존/워터파크 ▲놀이동산/테마파크/동물원 ▲역사/교육/문화 ▲자연/체험/축제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어 테마에 따라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키즈존/워터파크' 카테고리에서는 따뜻한 필리핀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보라카이 3박4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세일링 보트'와 전신 마사지, 체험 다이빙 등 선택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파라다이스 가든 리조트'에서 편안한 숙박과 함께 워터슬라이드, 어린이 전용풀 등을 이용해 여유로운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놀이동산/테마파크/동물원' 영역에서는 가까운 비행 거리로 편하게 떠날 수 있는 '오사카 4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스타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본 상품은 ▲성채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 아름다운 '오사카 성' ▲고요하고 아늑한 '산넨/니넨자카' ▲교토의 대표적 사찰인 '청수사' 등 주요 랜드마크를 방문하며, 아시아 최고의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로 선정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역사/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에어프레미아의 뉴욕 직항 노선을 왕복 탑승하며 '노팁&노쇼핑'으로 고객의 부담을 없애 여행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자녀와 함께 최고의 교육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미동부 아이비리그 10일' 상품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자연/체험/축제'에서는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코끼리 먹이 주기와 목욕 관람등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치앙마이 5일' 상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자녀와의 여행은 다양한 문화와 관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